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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프렌즈' - 무엇이 클래식을 만드는가영상 2020. 1. 21. 20:00
90년대에 방영되어 지금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전설적인 미드 '프렌즈'다. 프렌즈의 인기와 성공은 실로 엄청난 수준이었는데, 마지막 시즌인 시즌 10의 마지막 화의 시청자 수는 한국 인구 수인 5천만 명을 넘겼다고 한다. 후반부 시즌에서 배우들이 회차당 받은 출연료 역시 10억원을 넘는다고 하니, 그 당시 물가를 생각하면 이 드라마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상상해볼 수 있다. 프렌즈에 대한 사람들의 사랑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페이스북에 'Friends'를 검색해보면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수 많은 팬 페이지와 팬 그룹들이 아직도 프렌즈의 장면들을 짤방처럼 공유하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토록 오래 전에 방영된 드라마의 재방송..